전 꽃가루 알러지는 아니고 환절기때면 아침에
재체기 콧물 줄줄..( '모닝코프'라 이름붙일까요?^^)
그러다가 낮이되면 멈추는 희한한 알러지 비염이죠.
에구구 멀지 않았네 그놈에 모닝코프..^^
재체기 콧물 줄줄..( '모닝코프'라 이름붙일까요?^^)
그러다가 낮이되면 멈추는 희한한 알러지 비염이죠.
에구구 멀지 않았네 그놈에 모닝코프..^^
워싱톤 wrote:
>개나리가 만발 하였습니다.
>개나리 향기를 맡으며 전차를 타는 기분.
>만개한 개나리꽃.
>그 옆을 지나가는 저.
>천국이 따로 없죠.
>잠시 봄을 즐기며 함것 내은새나 마셔 볼까나..
>많은 개나리 앞에서 잠시 멈추고.
>꽃 향기기에 젖어서 정신은 몽롱 몽롱....
>갑짜기!
>코 안이 근질 근질
>오장 육보를 쥐어 짜는 재채기 서너번(속사포)
>개나리도 노랗게
>하늘도 노랗게
>길도 노랗게
>개나리와 같이 올 봄도 어김 없이 찾아온 알레지라는 넘.
>분위기 확 깨버리님 넘.
>죽이고 싶도록 미운 넘.
>하지만 살아 있다는 것이 아닌가.
>
>신월산 번개들 들기시고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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