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나요? 봄이군요 하긴...
우리나라도 개나리가 피었나 ? 모르겠네요 요즘 바빠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안나는군요.
엘러지쨈시 무지 고생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정말 워싱턴님 말씀대로 그것도 살아있다는 증거지요 ^^
참 낙천적인 생각이십니다..
잠시 길에서서 꽃냄새 맡아본지도 정말 오래된것 같습니다.
제주 투어때는 배가 부르도록 마셔볼랍니다 ^^
워싱톤 wrote:
>개나리가 만발 하였습니다.
>개나리 향기를 맡으며 전차를 타는 기분.
>만개한 개나리꽃.
>그 옆을 지나가는 저.
>천국이 따로 없죠.
>잠시 봄을 즐기며 함것 내은새나 마셔 볼까나..
>많은 개나리 앞에서 잠시 멈추고.
>꽃 향기기에 젖어서 정신은 몽롱 몽롱....
>갑짜기!
>코 안이 근질 근질
>오장 육보를 쥐어 짜는 재채기 서너번(속사포)
>개나리도 노랗게
>하늘도 노랗게
>길도 노랗게
>개나리와 같이 올 봄도 어김 없이 찾아온 알레지라는 넘.
>분위기 확 깨버리님 넘.
>죽이고 싶도록 미운 넘.
>하지만 살아 있다는 것이 아닌가.
>
>신월산 번개들 들기시고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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