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손가락이 괜찮아지셨다니...

........2000.03.13 10:01조회 수 160댓글 0

    • 글자 크기


....다행입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감기 몸살로... 온몸이 쑤시고, 춥고 머리아프고.....ㅠ.ㅠ 토요일 번개에 참가하는것이 아니였는데..... 그렇다구 제가 친 번개에 제가 빠질수도 없었서 참가했습니다만.... 지금 그후유증이 너무 심하군요.

감기몸살은 정말 싫어요.....아~아프다....ㅜ.ㅜ

니콜라스 wrote:
>렛츠레이스를 읽었더라면 홀릭님과 같이 라이딩을
>하는건데..저도 3시쯤에 집을 나와 손가락테스트겸
>라이딩을 했습니다. 미아리 광화문 원효대교 여의도
>한강잔차도로를 타고 잠실 선착장 다시 잠실대교 건너
>광진동,장안동,등등 거쳐 집에 왔습니다. 거친 브레이킹
>을 할일은 없었지만 손가락은 잘 움직이네요.일주일만에
>약 3시간 정도를 쉬지않고 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전 지금 지난번 바꾼 본트라거 스템과 라이저바가 영 맘에
>들지 않는군요. xc잔차의 모양새가 완전히 구겨져 버리고
>이상한 변종으로 바뀌었네요...-_-;;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주장하는 제가 딴짓을 했더니 역시
>실패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원래대로 바꿔야겠습니다.
>신중치 못한 성급함은 이렇게 늘 손해를 가져오는군요...
>너무 신중하면 일을 성사시키기 힘들고 성급하면 졸속이 되니
>중도를 지킨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에구구 잔차얘기하다 왠 딴소리..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48800 도로에서 가장 문제는.. kim78sc 2003.09.20 399
48799 우리모두 지킵시다. 바람소리 2003.10.02 399
48798 제 헬멧에 있는 글귀... 십자수 2003.10.16 399
48797 저도 자전거는 도로를 다니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딜버트 2003.11.04 399
48796 서울이란 도시는 아직 살만한 곳인가 봅니다 pvuvq 2003.11.06 399
48795 자전차생활을 해보고나서..다운힐과 XC라는 문화가.. eora 2003.12.25 399
48794 대처 방법입니다. 24first 2004.01.04 399
48793 아니요... channim 2004.01.15 399
48792 이제.... 민서아빠 2004.01.30 399
48791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를 탄다는건 때로는 마음의 상처입니다. 공이 2004.02.13 399
48790 저는 던킨이예요. 숭실대근처에서 같이 답사합시다 Duncan 2004.02.13 399
48789 Tip's & Know-how 필스 2004.02.25 400
48788 ㅋㅋㅋ 재가 가지고 있는..직소퍼질이군요.. treky 2004.03.08 400
48787 산초님! 굳이 답변을 달 필요가 없는 글입니다. 지리산 2004.03.09 400
48786 중랑천 잔거도로 매연이 걱정인데요 allenpark 2004.03.11 400
48785 꼭 보시고요. 연관된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jyh3593 2004.03.29 400
48784 아까 오후 5시 정도까지 있었는데 날초~ 2004.04.01 400
48783 꺼내는 방법이라면.. eisin77 2004.04.07 400
48782 ㅋㅋㅋ 잭나이프 턴.. imcrazy 2004.04.07 400
48781 그렇게 말씀하시면 조롱을 하시는 겁니다..... hy2017 2004.04.08 4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