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할 수 있는 사회 구조가 되였으면 합니다.
얼마나들 시달려 왔는지 곱지 않은 변화된 시선들...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치는 그분들 불쌍 하군요.
민심은 떠나가고 있고 세계는 좁아 졌는데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나.
조금만 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정직을 보였으면
처량한 처지가 되여가지를 않를 된데..
오호 통재라!
하늘에 길을 누가 막으랴?
애석하고 어리석은 인생들
발버둥치는 인생들,
산천은 영원한데,
인생들은 간곳없고.

이러다 시 한수 나오겠네요.
뒤에 것을 생각하고 정직하게 왈박은 삽시다.
미루 wrote:
>국내 샵들이 뭔 단체를 구성한다고 하는데...별루 달가운 마음이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
>아래는 그 협회의 결성 취지와 발기인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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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자전거에 관한 제품가격 의 거품을 없애고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표시하여 샵들이 서로 출혈경쟁을 피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한다.
>2,본협회 회원사 샵에서 구매한 제품은 전국 어느 회원사 샵이든 친절한 A/S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3,국내외 자전거관련 단체 및 제조회사와 교류하여,정보 교환 및 제품개발에도 협조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정보 품질좋은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한다.
>4,자전거의 관한 행사 및 경기를 적극 추진하고 또 다른단체 및 정부기관과 교류하여 자전거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
>자전거랜드 수유점, 한양 MTB, 분당 MTB, 자전거 나라, 바이크랜드, 강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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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번은 맘에 드는데, 1번은 뭔가 꺼림찍합니다. 국내 메이져 샵들이 혹시 총체적이며 노골적인 가격담합에 나서려는것은 아닌지.....
>제발 저의 이런 생각이 기우이기를 바라며.....
>
>MTB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애정어린 감시만이 제대로된 거래질서 유지의 원동력이 될꺼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