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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잡담

........2000.03.16 02:24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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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즘... 이맘때에...친구들과 술을 먹기위해 잔차를 끌고 신촌으로 내려가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그때보다는 안정적인 생활속에서 살지만...어느게 좋다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제가 같지 않게 벌려 놓은일은 많어서, 전번에 인사 올려놓고도 바이크홀릭님의 답장도 이제야 봤습니다..하핫...감사 감사...
여자친구, 미학모임, 학교 전시회 등등...제가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것만 해도 꽤 되는군요... 거기에 자전거도 넣고 싶은데...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고요... 그런데 할겁니다...!!! 하교야 말아야제!!!

제 여자친구는 제가 자전거 타는것에 호의 적입니다. (그녀의 친구들 사이에서 제 별명이 자전거 군이랍니다 -.-;) 그래도 몸을 조심하라는데... 제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신 저의 어머니는 다음날 부터 나가지를 못하게 하시더군요.... (참고로 전 약간 난폭 운전 기질이 있답니다...고칠려고 엄청 노력중이기도 하죠)

참 재미있는 글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들끼리도 아주 아주 친해지신것 같고, 이렇게 제가 뒤늦게 발 집어 넣는게 괜찮을련지 고민도 되고요....그래도 글 읽어보면 다 좋으신분 같아서 가장 빠른 번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말만 이렇지 뭐...하하)

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살고요, 주무대는 안산입니다.
가까운곳에 계신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하하....
나이는 아직 팀복 입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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