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몸이 근질근질 거렸습니다

........2000.03.16 14:15조회 수 163댓글 0

    • 글자 크기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를 한대 더 장만해야 겠습니다.
번개공지도 못보고 ...흑흑..

음....어제는 캔커피를 드셨군요... 새로운 조짐인데요? ^^
압구정동 라면집이 그런 사정이 있어 문을 닫은걸 몰랐군요. 이제부터 또다시 애간바이크 본부가 될것 같네요 하하...그 아저씨 혹시 매일 우리보고 자기도 함 해볼라고 자전거타다가 다친것 아닐까요 ^^

김태인님 누구신지 한번도 못뵈었지만, 군대가기전에 신나게 함 쏘고 가세요 ..담에도 꼭 나오시고요.


클리프 wrote:
>김태인 님, 장우석 님, 그리고 저, 단촐하게 치른 번개였지만,
>비가 올듯올듯 조마조마한 마음에, 봄바람도 살랑거리고, 아주
>고즈넉한 봄밤이었슴다. 많은 분이 참가 할 수 있도록 미리 번개를
>쳤어야 했는데 공지가 좀 늦었군요.
>잠실선착장에서 만나 강변로를 따라 한남대교로 해서 남산을
>올랐습니다. 오랫만의 남산 라이딩이라 재미가 있더군요.
>홀릭님 참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오셨습니다. 뭐 아쉽겠지만,
>금요일을 기약하는 수밖에... (오늘 분위기 진짜 좋았는데, 흐흐 ^^)
>남산에서 카페라떼 한캔씩 하고, 압구정동 라면집을 들렀습니다.
>그동안 주인 아저씨가 팔을 다쳐 3개월 정도 휴점했었더랍니다.
>오늘 아주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그 기가막힌 라면과 맥주를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4월 투어 이야기, 잔차이야기 등등.
>김태인 님이 좀더 일찍 같이 우리와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제 곧 입대를 해야 하신다고 하니 그것이 못내 안타까웠슴다.
>
>집에 오는 길에 김태인 님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었다고 하니 저도 정말 기쁘군요. 입대 전
>많은 시간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석님도 오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클리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86159 편가르자는 말은 아닌데... 딜버트 2003.10.20 297
86158 ◀◀[광덕산 산악자전거 대회] 참가자 왕복차편 신청 공지▶▶ ........ 2001.04.25 226
86157 여기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한것 아닐런지.. 십자수 2003.10.21 365
86156 Re: 아마도, ........ 2001.04.30 147
86155 [질문] 겜관련 (옮기지 마시길.... ㅎㅎ) 지방간 2003.10.23 288
86154 야속도 하셔라... ........ 2001.05.04 152
86153 어?? 거기가 동호회였나요? 아이 스 2003.10.26 168
86152 Re: 냄새나는 홍어.......... ........ 2001.05.08 140
86151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아이 스 2003.10.28 173
86150 온바님 ........ 2001.05.11 212
86149 Geometry의 중요성.. prollo 2003.10.30 610
86148 Re:언능 나으세요.... ........ 2001.05.16 146
86147 자수님, sancho 2003.11.01 273
86146 헐릭님.. 멜 보냈습니다. ........ 2001.05.18 141
86145 사람 넘 많아요 imready 2003.11.03 191
86144 e-mail 주소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냉무) ........ 2001.05.22 190
86143 오우~~~ 채현아빠 2003.11.04 182
86142 안전수칙 코너가 필요할 듯 ........ 2001.05.25 144
86141 장충동에서 가깝진 않지만.. donghee77 2003.11.06 173
86140 Re:그러면 감사하지요... ........ 2001.05.29 1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