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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괜찮습니다.

........2000.03.18 17:24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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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의외로 담담히 그리고 앞으로의 라이딩에
대해서도 별 반응이 없네요..포기~ 바로 이건가 봅니다.
얼마나 기다렸나..포기 !!
괜찮습니다. 아무때나 오십시요.
다음주 주중에 제가 뼈맞추기 게임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뼈맞추기 게임이 재미보단 고통을 많이 동반
하기에 제가 잘마춘준후에 오십시요..혹 뼈맞추기 게임중에
오셨다가 머리털 다 뽑힐지 모릅니다..아마 눈에 보이는게
없을듯..^^
혹 저때문에 왈바의 번개가 위축되거나 소심하게 타시는분이 없
으시길 바랍니다. 그럴분들도 아니지만..^^
저도 올가을에 좀 더 화끈하게 타 보겠습니다.
제가 수술끝나고 글올릴테니 오십시요.
얼굴들만이라도 뵙고 싶군요.
그런데 병원이 멀어서 1박2일로 오셔야 할듯..-_-;
그럼 제몫만큼 더 열심히 타주세요..화이팅 왈바~

Bikeholic wrote:
>
>니콜라스님의 다리부러짐을 통곡하는 번개입니다.
>니콜라스님께 전화드려서 병원이 어딘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맑으면 니콜라스님 한번 방문해서 염장좀 질러드려야 겠습니다.
>가족분들이 모두 자전거에 심한 증오감을 느끼실 터이니 위문객이 없는 시간대를 잘 활용해야만 될겁니다. 안그러면 화살이 모두 날아올테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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