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는데 오늘따라 그 좋던 날씨가 안 받쳐 주더군요.
흐린 날씨에 쌀쌀한 바람마저..하지만 신나게 탔네요.
흐린 날씨에 쌀쌀한 바람마저..하지만 신나게 탔네요.
서대문 공원에서 이리 저리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공원 뒷쪽 산자락 도로도 발견해 갔다오고
내려올땐 또다시 계단 내려오기 연습하며 놀고 왔습니다.
오다가 광화문 공원 들려 한가운데 움푹 패어있는 계단으로 점프 연습하며
(오늘은 계단 투어라고 할 정도로 가지고 놀았습니다.^^) 돌와 왔습니다.
생각나는 여러분들한테 연락할까 했는데 솔로 라이딩 하신 콜진님과 잔차 못타 아쉬워하는 두선님이 있었군요.
담에 뵙죠. 아! 콜진님 배~터~리 드려야 하는데...시간이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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