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모임에서 역시 가장 축하할일은 자전거를 개비하는 것이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준비는 다 되셨네여.
자전거 + 몸 + 헬멧..만 있으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그게 준비의 90% 입니다.
이제 날마다 번개 참가하세여 흐흐흐..
무시기 wrote:
> 아 어제 기분 째졌다
>드디어 잔차를 샀다
>뭐 내가 돈을 벌어 산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안쓰고 모아서 산 거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일단은 자전거와 헬멧 하의 장갑만 샀다
>왜냐면 돈이 없으니깐....
>박찬수님의 전국투어를 읽었다
>정말 감동이었다
>나도 대학 생활 동안 반드시 전국투어 할것이다
>아 설렌다
>나도 드디어 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대학 새내기로서의 걱정 근심은 모두 달아나 버렸다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다
>그래서 내가 2학년이 되면 우리학교에 없는
>mtb동아리를 만들고 싶다
>내가 주체가 되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너무나 행복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나한테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에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있다
>저 앞으로 많이 갈쳐 주세요
>저도 열심히 잘 탈게요
>제 소개
>서강대 00학번 한동훈
>원래 살던곳: 전남 여수
>지금 사는 곳: 서울 마포구 신수동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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