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님 말씀대로 가족(특히 내사랑하는 부인)을 사랑해 주기 위해 퇴근길에 집에 전화해서 제 여보만 불러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팽게쳐두고....
햄버거두 먹고,커피두 마시구.... 오래간만에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총각여러분들 부럽죠......^^
하지만 부럽다고 무조건 장가가겠다고 하진마세요, 한편으론 불행의 시작이 될수도 있답니다.....ㅋㅋㅋ
자전차 정비가 끝나는데로 다음 번개에 꼭참가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번개 한번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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