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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사이트는 시대에 역행하는 사이트다

........2000.03.24 08:29조회 수 2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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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이나 미국 등의 자전거 판매업체들은 한국이나 일본,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여 사이트를 아예 한국어나 일본어, 동남아어 등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첼로는 한국시장을 겨냥해서 사이트를 만든 것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첼로 대리점 빵고쟁이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직원들조차도 알아먹지못하는 사이트를 무엇하려고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돈이 있으면 나같으면 소위 대리점사장들을 6-7일간 모아놓고 165000원짜리를 250000원인가 300000원 사기쳐먹지않고 현대에 걸맞게 영업할 수 있는 그런 영업전략학습이나 시키겠다.
그리고 이 사이트를 외국의 어떤 친구가 보고는 이것 미국회사의 사이트여하고 묻더니, 아니 한국회사의 사이트인데 이랗게 만들었어했더니, 주체없이 아주 챙피하고 모양만 낸 그런 사이트라고 평한 적이 있다. 실제적인 내용이 없고,영어 좀 조금알고서는 아주 많이 아는 채하는 그런 촌트기의 사이트인 것같다.
여기는 한국이고 내가 보기에는 레스포의 능력으로는 영어권의 시장을 염두도 못낼 것같으니, 한국어권 시장만이라도 겨냥해서 내용있는 한국어 사이트를 만들기바란다. 어떤 촌뜨기는 내 글을 이해도 못하고서는 사이트의 기술적인 모양을 문제삼는 것같이 이해하고 있는데,나는 결코 그런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관점의 문제다.
내가 보기에는 아마 이렇게 하다가는 첼로는 지금 있는 그런 고객마져 잃을 것같다.

첼로의 웹마스터는 좀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기분나쁘다고 이것을 그냥 버리지말고 인쇄해서 사장에게 보여라. 왜 첼로가 스포츠 자전거 시장을 다른 샵에게뿐 만 아니라 심지어 미국의 바이크샵에게까지도 잃어가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갈 것이다.이것이 몇%안된다고 방관하지마라.
앞에서 말했듯이 외국의 한 외사는 한국어권 시장을 겨냥해서 이미 자전거관련 한국어사이트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첼로가 물건의 다양성과 가격, 서비스의 면에서 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가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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