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잠수중...

........2000.03.24 10:32조회 수 236댓글 0

    • 글자 크기


전에 잠깐 말씀드린 것 처럼 여전히 낮밤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테크노적인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낮인가 밤인가 하는 착각이 들때도 있고, 은행 등에서 날짜를 쓸일이 있을 때 주위사람에게 일자 뿐 아니라 몇월인지까지 물어보고 다닙니다. ^^

그와중에 들르는 와바는 저를 더더욱 현란하게 만듭니다. 죽죽훑어 내려가는 게시물들도 그렇거니와 처음 뵙는 분들,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들, 물만난 고기마냥 팔딱팔딱 뛰는 번개들...

담배하나 꼬나물고 바깥의 따사로운 햇살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자면 저기는 다른세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왜 아시죠? 고3때 3교시 끝나갈 때 쯤 창밖을 내다보며 했던 생각^^)

니콜라스님의 비보도 너무 안타깝고, 콜진님의 애틋한^^ 콜도 응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와바골수를 자처함에도 제일회 친선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할것 같아 더더욱 속이 씨립니다... T.T

아뭏든 한방쏠 그날만을 기다리며 심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를 부디 잊지 마시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2600 후지 유저들에 대한 어떤이들의 생각.12 에로사항 2006.06.30 1998
2599 내년에 영입1순위인 자전차입니다....ㅡ,.ㅡ;;;14 키큐라 2007.08.15 1998
2598 낙차의 후유증...23 mtbiker 2007.10.08 1998
2597 연말이 되니 이 친구가 너무 보고 싶군요...12 eyeinthesky7 2010.12.16 1998
2596 무궁화호 열차에 자전거 실을 수 있나요?8 잔차나라 2006.01.26 1999
2595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15 juntos 2008.04.21 1999
2594 오늘은 체력검정 받는 날~~ 구름선비 2010.09.28 1999
2593 엄마의 절규76 천리마 2006.03.07 2000
2592 마포 대로 한 가운데에서 한밤 중의 난투.12 mrtouch 2006.07.07 2000
2591 도로에서 떼달리기 하시는 분19 viperxx 2007.03.29 2000
2590 (댓글필수)대한민국의 MTB 가격의 엄첨난 거품현상을 네티즌의 힘으로 타파하자..22 ghcjf101 2006.03.23 2001
2589 [챔피온] 또다른 중독성 게임이 나왔네요..^^9 harrangy 2006.09.14 2001
2588 오늘 아침 MBC뉴스 방송사고 영상15 sura 2007.05.12 2001
2587 자영업 하실분 급구 처분 사정상 ?1 나의보물1호? 2013.04.23 2001
2586 오늘 지나 가다 이상한 자전거를 보았습니다7 hkmp5a5 2006.08.05 2002
2585 오늘 즐거웠습니다.4 불암산 2007.06.15 2002
2584 전립선 안장 추천바랍니다..4 대청봉 2009.06.26 2002
2583 음악 몇 곡(뽀스님이 선물로 주신 노래들 중)1 십자수 2010.09.26 2002
2582 혹시 스티커 재작 하시는 곳 아는분 없나요??3 treky 2013.09.05 2002
2581 스타벅스 관련해서 한장만 올리겠습니다21 인간내면 2006.07.17 200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