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가 막심합니다 ^^ <--- 무신 말이지? 하하.
정말 매우 기대되는군요.
워싱턴님 제가 너무 무거운 짐을 안겨드린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혹시 부담스러우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흐흐....돌 날아갑니다 ^^
워싱턴님께서 이번기회에 새로운 자전거의 기쁨을 맛보셨다니 저로서는 참으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거운 짐을 좀 던 느낌이랄까요?
저도 사진찍으면서 관광바이크 하는거 아주 좋아한답니다. 근데 제 사진은 안찍죠 후후...사진발이 안받아서리 ^^
워싱톤 wrote:
>오늘의 날씨는 구름이 낀 날씨인데 비는 안 온다는 일기예보.
>이거 믿어야 되는 건지 가끔 거짓말을 해서 믿어져야지.
>
>왈바의 특파원이라는 무거운 짐이 오늘은 기여히 나을 물아 붙이기 시작했죠. 차일 피일 미루워오던 사진 찍기를 나선 것이죠.
>흐린 날에 콘트라스는 강렬하지 않지만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있죠.
>제 차는 스트드 모타가 다 되서 움직이지을 안아 집사람 차에 잔차와 살림을 실고 출발.
>
>도착.
>잔차 조립. 신발 바꿔신고. 머리에 손 수건으로 질끈 매고, 고글 쓰고, 장갑 끼고, 헬메 쓰고.
> 차 문을 잠그고 차창에 비쳐지는 모습
> 씩 웃어 본다.(아무리 봐도 민주주의다)
>잔차를 보는 순간 정신이 없군. 물병을 꺼내야지.
>출발을 할려고 전차에 앉으면 언제나 마음에 드는 다운힐 바 클립을 잡는 그 순간은 꼭 하레이 데비슨 (오토바이) 타는 기분 ...^-^
>
>정말 정신 없네.
>준비 운동를 ㅃㅒ먹고 항상 이러니 누가 지난 번에는 못난이 돼지 갈비을 사줘서 포식은 했는데... 하 하
>완전 무장하고 스트레칭하고...
>사진기 들쳐 업고...
>
>평상시에는 쏘다 보니 별로...
>오늘은 이것 저것 사진 찍으며 동네 속도로 운행 하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정감, 새로운 사실도 발견 하고.
>알렉산드리아 올드 타운을 지나, 레이건 공항을 지나 포토맥 강변을 끼고 건너편에는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등이 보이고 이제 벗꼿이 시작이고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다음에 워싱톤 소식은 사진과 곁을인것 기대 하시기 바랍니다.
>
>왈바 친선대회 무사히 치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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