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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끼-무서

........2000.03.25 23:16조회 수 3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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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왈바 친선 경기에 가기로 했는대
엄마가 저의 건강상의 문제로 못가게 하내요
만약 가면 도끼로 전차를 쪼사버린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저 거 쪼사버리면 더 비산것 사야지 그러면 못 쪼사버리겠죠--
한 천만원짜리 --;
사실 자전거 더 살돈도 없는대 아직 가드로 못 샀는대....
엄마는 도끼도 없으면서 어쩔려고...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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