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일상 생활에는 부담이 없겠지요. 쾌유 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에서 좋은 성과 올리셨습니다.
제가 사는 근처에 walkfild park 이라는 곳이 있는데 DH 연습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넘들 무섭게 연습 합니다.
한넘은 점프 연습하다 갈비가 일곱게가 부러져서 병원에 있다 왔다면서 들 아물었는데 점프 연습을 한것을 봤죠.
정말 무식하게 탑니다.
급경사 S자 코스도 만들어 놓고 연습들 하는데 ...
표현력이 부족 합니다.
산을 온통 잔차 길을 만들어놓고.
홀릭님 사진 보내 드릴까요 ?
바이커님 완쾌 되시기를 바랍니다.
biker wrote:
>안녕하세요.
>토요일, 일요일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참가자들의 열의는 대단한데 연맹인지 뭔지 ...대회운영은 역시 미흡하더군요.(지들끼리 쌈박질 해대고.....)
>무슨놈의 이해관계가 그렇게들 복잡한지 dh기록도 야기가 많더군요.
>어째 슬픈야그를 뭔저 했군요.
>
>그럼 재미있는 야기 해드릴께요.
>제가 토요일 다운힐 연습한답시고 마지막 점프대헤서 날랐거든요.
>슈퍼맨 ~ 퍽.......으으.....(맨땅에 쳐 박았습니다)
>오늘 병원에 갑니다. 온몸의 타박상은 참겠는데 장파열 직전인 내 순대가 영 시원치 않군요.
>그래도 일요일 xc와 dh모두 출전 했습니다.(16등, 14등)
>잘했죠?(하하하ㅎ....)
>
>코스는 작년보다 업힐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바퀴가 닿는곳은 흙인데 주변은 모두 바위 아니면 돌 입니다.
>토요일 상급자 xc시합때 3명 실려갔다고 합니다.
>다운힐 코스는 재미있게 만들어 놨더군요.
>마직막 크라이막스 급하강후 점프 3번 큭큭큭......
>(점프연습하다 올해 병원 두번감)
>일요일에는 점프대 주변으로 관중이 꽉 .....
>점프 잘하는 것보다 넘어질때 함성이 훨씬 컷음.
>
>참가자는 서울에서는 많이 못온것 같더군요.
>우리의 허리케인 친구들과 몇몇, 그리고 나머지는 거의 경상도와 전라도사람들 이었는데 촌x들 잘타더군요.특히 베타랑.......
>다음엔 아래동네에서 경기하면 안갈람니다(낄낄낄.....)
>
>김해는 생전 첨 가봤는데...동네가 깨끗하고 인상이 좋더군요.
>그리고 제가 묵은 황토방여관은 호텔수준이었고(3만원) 깨끗했습니다.
>한정식은 2인분에 3만5천원인데 해산물이 신선하더군요.
>
>전 병원갑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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