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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도둠의 기회

........2000.03.27 13:47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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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어려운 사건 해냈습니다.
미끈해야 잘하는 것입니까?
올 해는 왈바가 발도둠하는 해가 될것 같습니다.
하여튼 여러가지로 저지르고 마시는 분들이라 무섭군요.
이러다 질시의 대상이 안되시는 것인지 (놀부 심보들이 많아서리)
그러나 국내에서 공인되는 무식한 제일 큰 대회로 성장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낌 없는 후원을 하겠습니다(흐 흐 마음으로만..)
앞으로의 계획이 더욱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용기 가지시고 힘내십시요
왈바 화이팅!!!!! go go go.....
Bikeholic wrote:
>
>오늘 25분이라는 대 인파가 모여 아주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은데다가 원래 막가는 와일드바이크 운영자 스타일땜에 체계적인 준비가 없어 좀 중구남방 이었죠.
>김성훈님의 말씀대로 담번부터는 확실히 정해놓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김성훈님 기륭이와 함께 담 번개를 책임져 주십시요 후후..
>
>멀리서 허리케인팀도 오셔서 한마디로 개때 라이딩이었습니다. 등산객들은 아주 좋은 구경꺼리 많이 했지요.
>
>오늘은 말타시는 분도 2분이나 봤습니다.
>근데 그놈의 말들은 그 힘든 업힐을 정말 뚜벅뚜벅 휘파람 불며 걸어올라가더군요. 징그러븐 넘들.....그넘들은 체질적으로 업힐 머신인가 봅니다. 근데 승마때문에 길이 너무 많이 망가지더군요. 아마 이번에 오신분들중 의식하지는 못했겠지만, 분명 한두분은 말X 을 밟으셨을겁니다.
>타이어 닦으실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하.
>
>저는 안밟었더라구요.
>
>김영호님과 다복솔이....그냥 오셨다 인사만 하고 가셔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자전거도 못타시고 흑흑..
>장우석님의 그 애처로운 눈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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