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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말씀 ?

........2000.03.27 14:18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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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키님!
안녕하십니까 ? 워싱톤 입니다.
이렇게 왈바을 통해서 아시게 된것을 반갑게 생각 합니다.
잔차을 무척이나 사랑 하시죠.
저도 무척 좋와 합니다. 잔차 때문에 맺어지는 인연들이러고나 할까요. 역시 잔차는 신나고 좋은 것이 입니다.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은 남 다른데가 있는 것입니다.
애을 낳고 키우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죠. 그러기 전에는 알것 같은데 모르는 것이죠.
부모님의 잔 소리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녀들은 듣기 싫어하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인생을 많이 사신분이 경험이 많고 세상에서 볼것 안 볼것 다 보신분들이기 때문에 노심 초사해서 하시는 말씀 입니다.
가령 부모님이 아니면 누가 감히 이 험악한 세상에 그렇게 까지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부모님이기 때문입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이 끈일날이 없는 것이 부모죠.

보모님을 공경해 드리십시요.
공경은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죠.
잔차을 포기 하거나 타시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즉 공부)을 잘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 부모님이 신뢰할 수 있는 자녀로 관계을 형성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활용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자신에 맡겨진 일이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잔차야 평생을 즐길수 있습니다.
인생에 기회가 여러번 오는 것이 아닙니다.
놓친 기회는 다시 회복 하기가 힘듭니다.
좋은 인생의 기회를 흘려 버리지 마십시요.
부모님도 그것이 염려 되서 그럴것 입니다.
도움이 되였는지요.
워싱톤 남김
treky wrote:
>오늘 모두들 재미 있으셨는지요
>넘치는 열기 때문에 다친분은 없으시겠지요
>저도 가고 싶었는대 아침에 엄마 아빠랑 대판 싸우고TT
>자전거 안 쪼사버린것만도 다행아로 생각하고 있지요
>20분 가량 왔다는 소문이...
>진짜로 좋으셨겠다
>오늘 날씨도 끝내주게 좋던대
>흑흑흑 이런날 전차를 타고 내려 꽃아야 하는대
>이번주 일요일에는 꼭 어리라도 가야지.
>번개 맞을테니 번개 때려 주세요
>peace in 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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