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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넘들

........2000.04.03 14:28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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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볼일이 있어 아시는분 가정을 방문 한적이 있었죠.
갑작이 집 뒤쪽이 시끄러워 지는 것입니다.
무슨일 이냐고 주인 한데 물어 보았던이 동네 애들이 잔차을 탄다고
그 말에 구미가 (역시 왜 전차 이야기만 하면 이런지 )확 당깁니다.
몸은 체통을 지킬려고 애쓰는데
마음이 말을 안드니.
마음 따라 몸이 따라야 하나 ?
고민 고민 하다가 모든것 펭게치고.....^-^

아우성 인곳에 와보니 3명의 알라들(16살 정도)
점프 연습 하는 것이 였습니다.
출발 지점에서 부터는 활강 하도록 비스듬한 내리막길.
그리고 오르면서 약간 높은 둔덕을 흙으로 만들어 놓고 .
내리 쏘면서 둔덕을 오르며 -------- 점프.
날으면서 착지 .
고 넘들의 놀이가 그러니 잘 하더라구요.

저는 시도을 해보니 아리랑 고개 넘어가는 실력.....

다른 것도 해보라고 했던이 트리이얼을 하는데
아예 가지고 노는 수준이고 저 속에서 일류 선수가 나오당가?
말로만 듣고 비데오에서 보던 것을 하는데 저런 넘들 산에다 갔다 노면 타잔으로 변하겠죠.
전차 인구의 저변과 두터운 실력 동네에서 애들을 통해서 확인 했습니다.

이제 아예 카메라는 필수가 되여야 할것 같습니다.

울 나라의 청 소년들을 생각하면 애처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좋와 하는 것을 마음 놓고 할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무한정 발전 시킬수 있는 마음에 여유와 도전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하나의 기술을 습득 하는데 얼마 만큼 정직하게 배우는가도 몸으로 체험 할수 기회가 되가 여러 모로 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이 없서서리.
연습용은 bmx 였습니다.

이제 왈바의 씨즌 !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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