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잘들 놀고 계셨군요..^^

........2000.04.07 22:11조회 수 147댓글 0

    • 글자 크기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같은 동호인으로서
자주 본 분 같아요
올 겨울에 하얀 눈위에서
같이 달려 봅시다
재활 열심히 하세요

니콜라스 wrote:
>전 저의 쾌유를 빌며 모두들 조용히 그리고 한겨울에도
>발 동동 굴리며 미친듯 쏘던 와일드함을 좀 자숙하며
>각자의 생업으로 돌아갔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원 아주
>저 빼놓고 더욱 박차를 가하시며 쏘고 계셨군요..-_-+
>정말 아픈놈만 서럽지 이렇게들 재밌게 놀고 있는데 흑흑..
>전 멍하니 병상에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점점 복수의 불씨가 맘속에서 지펴지고 있습니다.
>6개월 금방 갑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옴싹달싹 못하지만
>무쇠다리로 재무장 했으니 와신상담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
>근데 미루님 잠시 쉬신다구요? 저도 힘든시절 많이 보냈습니다.
>젊은데 뭐 대숩니까..심심하면 전화주세요 저녁때 소주 언제든
>쏩니다. 전 사무실이 무교동입니다. 무교동 낙지에 소주 한잔.
>언제든 콜하시고 시간있을때 좋은 계획 세워보세요(잘 안돼지만)
>나중에 후회하니까..^^
>
>바이커님, 저 솔직히 잔차 잘 못타요 초보니까 다리부러지고 난리죠..^^
>저하고 사는곳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전 23 흐흐..정신
>연령) 6개월 후부턴 자주 뵙죠. 제가 있던 병원에서 가까우시다니
>병원에서나마 한번 뵐껄 그랬네요..^^
>
>제 잔차가 불쌍하게 됐네요..지금 구석에 처박혀 있습니다.
>몽구스 티타늄이 주인 잘못만나 고생이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6
27819 케넌데일 국내가격 책정은?? morys 2005.06.13 653
27818 뚱뚱교 교주에 반기를 든 사나이 靑竹 2005.06.23 653
27817 이 신발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지... sarayo 2005.07.28 653
27816 헉 이론... 머리 굴리네요..그냥 추진하시는게... chaoskey 2005.09.14 653
27815 자전거의 안장과 싯포스트 핸들바를 잃어버리는 철마민수 2005.09.20 653
27814 고속회전에 견딜 수 있는 훨셋 조합 GT 2005.09.28 653
27813 다 좋은데..초치는 것 같지만...-,.-; tritas 2005.10.01 653
27812 바보~! 근무가 뭔지도 모르고...오늘 출근한 사연. 십자수 2005.10.25 653
27811 해명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zoo1364 2005.10.30 653
27810 취재의 촛점에따라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군요.5 dunkhan 2006.01.11 653
27809 신형 LX, XT 유압 캘리퍼 기름 새는 분이 많은 가요?3 토마토 2006.03.15 653
27808 테니스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께 듣고싶습니다...14 jornold 2006.04.12 653
27807 노원에서 홍대까지 ㅋ4 yic937 2006.04.17 653
27806 비바람 몰아치고~ 난리도 아니군요~ 흙비랍니다~ -_-;;2 yotaai 2006.04.23 653
27805 어제 밤 서울 횡단을 했습니다. 초보입니다^^ 질문도 몇가지...1 suhsoo 2006.05.12 653
27804 일본, 이번엔 울릉도 도발?6 battle2 2006.05.25 653
27803 비가오건말건...............7 필스 2006.05.27 653
27802 어제와 오늘..... 넋두리5 mjinsik 2006.07.23 653
27801 안녕하세요~*^^*오늘첨으로 신규가입했습니다.8 kwak7947 2006.10.22 653
27800 초보자 입니다...간단한 질문 부탁드립니다..^^;;4 designerrr 2006.12.23 6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