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나게 왈바 사람들이 더욱 좋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어울리는건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산이야 늘상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서도
처음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편하기는 사실 힘든거 잖아요.
암튼.
홀릭님,문제선님,미루님,초보맨님,고형주님,가위잡이님,트렉키님(?)
처음 뵙는데 너무 편하고, 반겨주시니 첫경험치고는
황홀경 이였읍니다.
아직 인사 못 올린 빠이어님이나 니콜라스님 이하 모든 왈바 여러분들이
기대 됩니다.(나머지 왈바선배분들을 다 기억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라이더스 정규모임이 아닌때에는 biker님과 자주 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잘은 못타도 끈기는 있어서 언제 어느곳이든 들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