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죠.
저도 강촌을 가장 처음 갔습니다.
그리고 강가에서 숯불에 등심을 친구들과 구어먹고(소금을 비롯 전혀 양념이 없는 고기 그 자체만을 먹음..젓가락도 없어 옆에 나무잘라서 먹음---흐흐..그래도 엄청 맛있더만요 힘들고 굶주려서) 온 기억이 납니다.
강촌...에전같으면 이미 몇번 쐈을텐데....올해는 못가봤군요.
차량문제도 있고...쩝...
..
아니다....그래요..함 쏩시다.
제주도 갔다와서 쏘죠.
biker wrote:
>어제 강촌에 간 친구들이 꽤 되더군요.
>허리케인 열댓명.......
>울퉁불퉁 댓명.....
>기타 등등......
>
>제가 잔차사서 제일 먼저 간곳이 강촌 입니다.
>밤 열시에 내려 왔지요...죽다 살았습니다.
>근데... 엄청 가고 싶어 지네요....
>
>지난가을 동네 할머니가 끌여준 라면 생각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
>우리도 한번 땡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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