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택면이라고 중고시장란에 트랙8900내놓으면서 온갖
청승을 다떤 그눔입니다. 옛날부터 왈바 사이트에 자주 들러 유용한 정보도
얻고 함께 재미있게 번개 하시는거 부러워하고 그러던 눔입니다. 이번에 제
잔차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럴 수록 더 잔차가 타고싶고 왈바
회원님들의 끈끈한 유대가 부럽고 나도 빨리 잔차 문제 해결돼서 번개에 참
석하고싶고 그러네요. 그래서 우선 이렇게 글로나마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집이 수원인데요, 여기도 서울의 명산들 못지 않게 좋은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이 산들을 누비고 나니고 있지요. 혹시 수원 사시는
분들 있으면 언제 한번 만나서 같이 타시죠. 꼭이요.

그리고 남한산성, 강촌 이 두군데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쪽으로 쏘시
는 날 저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요번에 제주도 투어 잘 다녀오시구요.
아이디와 글로만 뵙던 분들과 꼭 한번 만나서 같이 잔차타고 싶군요. 이 사이트 너무 좋고 부럽습니다. 모쪼록 돈문제가 잘 해결되서 번개에 나갈때는 저의 지금 애마를 보무도 당당하게 끌고갈 수 있어야 할텐데(이런 또 청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