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은 말띠인데 ..... 어찌 지내시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전 분당 홈페이지에 30~40%세일 하면서 무슨 폭탄 세일이냐고 제가 글을 오린적이 있습니다.
서울의 일반 샵에서도 30~40%정도 세일(일부품목)은 하고 있다고 했고
분당도 전품목 세일이 아닌 일부품목(저가품이나 아주작은싸이즈 혹은
아주 큰싸이즈)만 세일하니 핵폭탄이란 말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요즘의 대형약국을 보면 박카스나 쌍화탕은 절반도 않되는
가격에 팔면서 고가품은 엄청 비싸게 받으니 그렇게 되지나 않을까
우려가 된다는 내용이었지요.

어떤분이 열받으면서 반박하더라구요.
거기가 어디냐? 거기는 30~40% 세일하면 땅파서 먹고사냐?는둥...

그래서 제가 딜러 협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분당샵도 딜러협회에 가입되어 있기때문에 협회끼리는 같은 가격을
받으니 마찬가지 일것이라고.....
아니면 딜러협회 공약을깨고 분당샵이 세일을 했던지...뭐그런거..

각설하고 제가 궁금한것은 핵폭탄의 단어가 일반샵에서 세일하는
20~30%보다는 엄청큰 의미인데 폭탄(다이나마이트)도 아니고
핵폭탄이면 두세배인 60~70%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전품목 모두 세일 했나 궁금 합니다.

바쁘신데 죄송.........
세일올라와 있는 품목중에는 제가 살게 없었거든요.
안가봐서 궁금해서 그럽니다.

남한산성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