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wrote:
>제주투어팀 분들이 복귀하시면서 선물로 주신 그.것.을 제 배낭에 넣구 보무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구 집에 입성했습니다.(다른때 같으면 쉬는날 혼자 잔차만 타구 다닌게 식구들에게 미안해서 고개를숙이구 들어갔는데...)
>
>식구들과 모두모여 맛을 봤습니다.... 으~허~!!! 이거이 귤이냐 오렌지냐... 증말 맛있다. <--- 식구들의 이구동성.
>아들넘은 그.것.을 2개 챙겨 가방에 넣습니다. 한개는 선생님, 한개는 자기 짝꿍을 주겠다구...
>
>여러가지로 바쁘셨을텐데... 제 생각을 해주신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앞을가리구 목이메이는데두 불구하구 그.것.은 너무도 술술 제 목을 넘는군여....감사합니다....왕창님, wawowawo님, 클리프님, 초보맨님, 우석님, 홀릭님, 트레키님.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