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잔차 림도 약합니다. 일반 알루미늄 림인데, 산에 한번 갔다오면 한번 잡아야 할 정도로 약합니다. 그리고 업 하려고 해도 허브가 36홀 이기 때문에 돈도 많이 들지요....
저도 림을 잡으면서 타니까 기분도 좋지가 않고 , 와일드 하게 타기가 꺼려 지더군요.
저도 너무 과도하게 휘어서 아예 림을 갈았습니다....(어쩔수 없이 허브도 갈았지요.)

고형주 wrote:
>두선님 ! 제가 타는 잔차 보셨지요? 그것이 바로 프로 엑스 존 입니다. 잔차 등록도 했놨으니 구경시켜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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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잔차는 아주 튼튼 합니다. 고로 무게는 엄청 납니다.
>재질은 7005 알루미늄이고 , 샥은 스프링 샥이고( 이거 반발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도로야 별로 심하지 않지만 계단이나 산에서는 손에 전해지는 충격이 상당합니다.), 변속기나 크랭크, 허브, 스프로켓 등은 시마노의 저가형을 사용했습니다.
>
>그냥 도로에서 탄다면 지장이 없지만 산에서 타고 다닐거면 그 가격의 중고를 고려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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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샥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홀릭님이 쓰시던 락샥 인디 씨를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초보에게는 상당히 좋더군요. 스프링샥에 비해서 충격을 완화시켜주더군요.)
>
>판단을 잘 하셔서 고르세요. 한번 사면 초보때는 오래 타야 하니까요.
>
>이번 남한산성 번개때 같이 나오세요. 제 잔차도 구경하시고 , 다른 선배님들은 의견도 들으시고 하면 좋으니까요.
>
>강두선 wrote:
>>안녕하세요?
>>제 친구 [박 경 준] 군이 자전거를 구입할껀데요...
>>가격대 괜찮은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는 약 30만원~ 40만원 이하로 사려고 하거든요.
>>괜찮은 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친구가 레스포에서 나온 프로 엑스 존 이란 자전거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이거이.....
>>구입할수 잇는 가격대와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