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식목일날 관악산 번개 모임장소가 보라매공원이였거든요...
비오는날 자전차 타는거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이 있죠....^^
가능하면 비오는날의 라이딩은 삼가는것이...
엉덩이가 아픈것은 어느정도 라이딩을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아 지죠. 그래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안장을 바꾸어 보는것두 방법이지만...
패딩바지도 도움이 되고, 또한 당연히 남성/여성용 구분이 있습니다.
핸들바의 길이는 라이딩할때 핸들링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때문에 자신의 체형에 알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핸들바는 쇠톱등을 이용해서 알맞은 길이로 잘라서 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절단하실때는 충분히 생각하셔서 절단할 길이를 결정하셔야 겠죠...
담에 번개에 한번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novice wrote:
>
>안녕하세요? novice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비가 내린다는 군요.
>저는 정말로 왕초보- 자전거 타는 걸 배운지 얼마 되지 않는- 입니다.
>
>질문 한가지!
>비오는 날엔 자전거 타는 것이 좀 어렵지 않나요?
>꼭 타야 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
>실은 얼마전 동네 자전거 가게에서 (kevin) 생애 처음으로 자전거 한대를 제 소유로 하던 날, 아마 식목일이었을 걸요?
>wildbike.co.kr로 놀러 오라고 하시던 분을 뵙게 되었죠. 그때 총 세분이었는데 그쪽으로 지나가시게 되었나봐요.
>여기 들어와 보니 정말 예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잘 꾸며 놓으셨군요.
>모두들 호응도 굉장하구요.
>
>아무튼 그날 전 무슨 오기가 발동했는지 자전거 잘 타지도 못하면서,
>집까지 자전거를 실어다 주겠다는 가게 아저씨의 호의도 물리치고,
>낑낑대며 자전거와 고생했던 일이 지금도 우습군요.
>
>그리고 또 질문 한가지!
>자전거 탈때 엉덩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타구니가 맞나요? 너무 아프더군요. 극복할 묘안이 없을까요?
>패딩 바지 얘긴 들었는데... 남자용.여자용 다른가요?
>
>질문 한가지 더!!
>손잡이하고 브레이크 잡는 그 바,bar,하고 폭이 너무 넓은 것 같은데, 좁힐 수도 있나요?
>아무래도 자전거포에 끌고 가야 하는 것 아닌지...^^
>
>제가 자전거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아는 게 전혀 없다고 하는 표현이 맞겠네요, 질문을 자주 드려야 할텐데....
>에구-, ??? / !!!! 라는 페이지가 따로 있군요. 다음부턴 그쪽으로...
>그럼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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