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저녁 6시.
한 낮잠 때리고 일어나니 햇살이네요.
워싱톤님의 염려 덕분인가 싶습니다.
한 낮잠 때리고 일어나니 햇살이네요.
워싱톤님의 염려 덕분인가 싶습니다.
사실
이곳은 비가 와야 하는데....
강원도의 산불도 그렇고.....
봄가뭄에 대지가 말라 있거든요.
아래 굴비가 달라 붙지 않는걸로 봐서
왈박님들에게 있어서
이 정도의 비는 신경쓰일게 아닌가 봅니다
내일 남한산성은 굉장히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저번 늦가을에 한번 라이딩을 했었는데...
이제 봄이고, 오늘의 비로 더욱 새순이 파릇할 것 같습니다.
워싱톤님도 더육 건강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워싱톤 wrote:
>하루 반짝.
>이틀 비.
>봄 장마졌는지 ?
>몸이 풀릴만하면 , 오늘은 비와 콩 알만한 우박이 왔죠.
>싱글 트랙은 아예 꿈도 못꿈니다. 길이 길이 아니죠.
>혼난 경험이 있어서리, 한번은 돌아오는길에 (가을 때이죠)비맞고 얼마나 추웠는지 샤워를 땀나게하고 몸살약 먹고 땀낸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비가 멈추고 좋은날 되기를 바라면서.....
>zzart wrote:
>>낼도 비 오나요?
>>
>>비 안 온다고해도 오늘비에 내일 라이딩에 지장은 없나요?
>>
>>초보다 보니 은근한 걱정이 됩니다.
>>
>>비가 오기는 와야 겠지만.....
>>
>>좀... 그렇다......
>>
>> - 비오는날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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