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입니다. 통신상으로 알게 된것 반갑습니다.
유학을 오신다구요, 결정된 상황이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전공 하시는 학과는 뉴욕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트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쪽으러 기울어졌고 특히 뉴욕이 중심이 되어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학교이름은 가물 가물합니다만 년에 20명 정도만 입학하는 학교가 있는데 졸업때까지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걷에서보니 학교 건물이 고풍스럽드라구요.
뉴욕 브로크린에 PRATT가 있는데 3D로 유명한 교수님이 계신데 일본분이라고 합니다. 그분야에서는 권위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학교에 한국학생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팻숀쪽에,
야기를 들어보니 노래방, 술, 사치 듣고보면 씁쓸합니다.
또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타의 주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미국내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학비가 만만치 않아서리, 시카고는 어떻ㄴ지요.
이곳에 오셔서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일 열심히, 잔차 열심히, 사시기 바라면서 ...
워싱톤
JP wrote:
>오늘..드디어 대망의 와일드 번개가 있는 날이군요...
>저로서는 처음 나가는 공식번개군요.
>예전에 무시기 님 대리고 안산에 한번 간적은 있지만,
>많은 분들을 보게되라라 생각하니 기대되는군요.
>제가 너무 흥분한것 같으면 말려주세요...다치면 곤란하니깐요 ...하하
>
>
>아.. 제 소개를 조금 하죠.
>저는 00학번 (어립니다!)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8월말에 유학 예정이 되있고요, 그러므로 잔차 탈 시간이 많습니다.
>전공 분야는 미술 사이고, 관심사는 미술과 문학, 그리고 음악 입니다. (으음... 엄청 유치한 job interview 같네요 -.-;)
>몇달 있다가 갈 학교는 Art Institute of Chicago 이고요,
>잔차 경력은 딱 꼬집어 예기하기는 힘들고... 남들이 중급정도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배 시합 크로스 컨츄리로 나갈 계획이고요...
>그리고...지금 하는 일은, 번역일 하고 있고요... 여행도 본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원성에 관심이 있어서 리서치도 합니다. 그래서 수원성에서 잔차 탈 계획이란겁니다...
>
>그러면, 내일 또 말하기전에 한번 정리해본 제이피 였습니다...
>해해...또 이유는....더 이상은 물어보지 말아주세요~^_^
>
>그럼..내일 즐거운 라이드 함꼐 해요~(신촌서 거기까지 갈 생각하니 막막하네요..하하)
>
>
>그림 설명: 명화 자전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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