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헤....오늘 번개에 못오셨더군요....(전 오시는줄 알았어요..당연히)
보니..이사를 하셨더군요..
잘 하셨는지요?
음...오늘 못오신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전 트렉키님의 그런 자유로운(?) 생활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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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에 학교 않가고 자유로워 진다는 사실.
저는 일주일 내내.....일요일만 빼고 학교가서 꼬박 꼬박 6시간씩
있다오구요.....또...월,수,금에는 학원가서 그 어려운 수학을
80분동안 꼬박 꼬박 들어야 합니다.ㅠ.ㅠ
전 언제쯤이나...트렉키님처럼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수 있을지...
정말이지.....부럽습니다...ㅠ.ㅠ

treky wrote:
>이럴수가 꼭 일 있을때. 이런일이 있다니깐
>지난번 왈바친선 경기때로 그렇도(그땐 아팠당)
>어제 집이사했고
>내일부터 한주간 시험이다.
>20분이나 남한산성을 라이딩 하다니 이거야 말도 진짜 개때 라이딩...
>다른 팀도 왔으니깐 왈바형식으로 쉬엄쉬엄 타지는 못했을꺼고...
>분명히 남한산성 꼭때기까지 한번에 쏘셨을거야!!!
>얘기 하시는 것이 너무너무 재미 있었던것 같은대....
>배아퍼..... 꼭 내가 빠질때만.. 많이와 넘 미워
>
>다음주 경기때 복수해줘야지(다치치나 말아야 할텐데)
>
>뭐 월요일과 목요일은 학교도 안나간다....
>시험과목이 없기 땜시...
>월요일과 목요일
>대낮에는 자전거 탄다(난 천재 이기 땜시 공부따위는 필요없다ㅎㅎㅎ)
>저녁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책 비고 잔다......ㅎㅎㅎㅎㅎ
>월요일날에는 아침에 애어콘 기사아저씨 집에서 기다리고
>오후에는 콜진님 만나서 원도3.1 드리고 트랙 대리점 가보고...
>adsl 신청하고 3M대리점 가서 물건좀 사고.도서관으로...
>목요일은 아침나절에.. 대모산갔다가... 패달 가는대로 쏘다녀야지용..
>에고.... 대는되로 살면 안되는대...
>
> peace in 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