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선님... 대학생이 좋아보이죠...
물론 좋죠.. 그러나 자유와 방종을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저난 방종 하는 것이죠...(책임도 못질것이면서)
사실 대학교만 가면 모든것이 해결될것같지만
전 아직도 집에서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습니다.
동생이 대학원에 들어가서(그것도 고려대대학원에)
....전 완전히 찬밥신세....
전 지금 왜 공부하는지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괸시리 학비만 날리고 있지았나해서요..(학비가 엄청 비싸요 200이 넘지요)
앗 이런말 하면 안되는대 대학교에 갈 꿈나무에게...
공부 열심이 하십쇼..되도록 재수는 피하십쇼.
저가 재수 해 봐서 아는대 별루 할만한것이 아닙니다.
대학교에 가시면
굉장히 재미 있는 일이 많이 있지요.
고등학교의 억압을 대학교때의 자유로 어떻게 풀어가냐의 문제이지요.
현재 목표가 대학교면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러나 공부 못 한다고 기죽을 필요 없어요.
저도 고딩때 공부 지지리도 못했죠....
그래서 지방대에 다니죠...
쩝 그래도 같은 나이 또래에 대학생보다 아닌 사람이 더많다는 사실을 어느날 께달았죠. 지방대든 전문대든 다디라도 다니는 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개인이 대학을 활용하기 나름이지만)
고3되면 채력전과 정신적인 싸움입니다.
누가 스트래스에 잘 견디나???
에고 외이리 주저리주저리지.....
염치업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낳으십시요..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