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도 그 산의 색깔을 보았지요.

........2000.04.24 12:43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이제 슬슬 초록빛을 물들여가는 그 산을 저도 그곳에서 보았습니다.
멀리 돌아오는 국도변에서도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바야흐로 ..새생명이 탄생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폭주족들이 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흐흐흐...

같이 못타서 저도 아쉽네여.
금산에서 뵙죠.


zzart wrote:
>오늘의 남한산성 번개에 20분이나 모였네요.
>조금 일찍 라이딩을 마친 biker님과 저를 합치면 22명 이라네요.
>
>그 현란함. 장엄함. 눈부심......
>
>오늘의 저희라이딩은 완존히 실패입니다.
>이렇게 장엄한 연출이 기다릴줄 알았으면....
>mtb4u 구경가기고 한 오후 약속을 포기하고, 같이 하는건데...
>
>너무 좋아 보였읍니다.
>저번 신월산번개에서 뵌분들과는 인사를 나누었는데..
>(홀릭님, 미루님, 초보맨님, 고형주님)
>그외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인사 못드렷읍니다.
>남문주차장에서 기다리던 두명이 저와 biker님이였지요.
>
>같이 따라가고픈 충돌을 억누르고...집으로...
>오는 내내 아쉽더군요.
>다음엔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해야지.
>그도아님 두번 돌수 있는 체력을 기루던지... 정말 아쉽다.
>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왈박님들 정말 후회되실겁니다.
>(아래 글을 보니.... 트렉키님이나, 가위잡이님은.... 아쉽다)
>
>암튼 한탄이야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것.
>이제 그만하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
>지금 라이딩하고 계실 여러 왈박님들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
>어제 비로 새순이 더욱 곱지요?
>무당집 다음언덕에서 바라본 남한산성이 연초록으로 빛나더군요.
>
>그럼. 다음에......총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27
18808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8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8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4 힝.... bbong 2004.08.16 411
18807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6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