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아쉽습니다..

........2000.04.25 18:55조회 수 154댓글 0

    • 글자 크기



목련을 제대로 못보고 보낸 적은 올해가 처음이군요.
뭘 이렇게 여유없이 바쁘게 살았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바쁘다는것은 핑계겠지요.

저번부터 겪어왔던, 무력감과 정신적 황폐가 아직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여럿이 모인 투어의 자리에서도 그 황폐함으로 인해 제정신을 차릴 수 없더군요..

조만간 침착해질 날이 오겠지요.

목련을 못봐 정말 아쉽지만...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혹시 금산쪽에는....아니지...더 일찍 졌겠군요.


미루 wrote:
>우석님...이번 주말 금산대회는 참가가 가능하신지요?
>
>장우석 wrote:
>>보통 대학교 개강하는 3월경에 펴서 벌써 다졌지여.
>>혹시 그늘에 숨어 있던 놈이라면 몰라도......
>>저희 건물에 목련은 이미 꽃이 다 지고 잎이 아이들 손바달만하게 자랐습니다.
>>아쉽겠습니다.
>>
>>
>>Bikeholic wrote:
>>>
>>>이미 질때가 되었나요? 목련꽃이 언제 피나요?
>>>얼마전 본것 같은데...
>>>
>>>목련꽃이 온통 길거리에 가득찬 곳이 어디있을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요.
>>>저는 목련을 매우 좋아합니다. 바로 쏩니다.
>>>
>>>요 며칠 유난히 목련이 보고 싶군요.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29360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13번째 페이지 보세요.(내용무) ........ 2001.06.18 176
29359 음..."똥꾸뇽" 이라... 지방간 2003.11.25 346
29358 미루님, 비 그쳐갑니다..^^ ........ 2001.06.20 166
29357 [UFC]요시히로가 크로캅을 이뻐해준다네여...ㅋㅋ Cello가좋아 2003.11.28 482
29356 Re: 서울에서 대구의 또다른 왈바식구들의 모임을.... ........ 2001.06.22 170
29355 빠르게 또는 느리게 연주한다고해서.. 타기옹 2003.12.02 173
29354 물리쪼님 말씀이 당연한것인데~ 레드맨 2004.02.25 506
29353 Re: 이제~그마~~안... ........ 2001.06.27 165
29352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쥐요. ........ 2003.12.04 147
29351 왈바비상연락망 ........ 2001.06.30 562
29350 렌즈에...먼지가... X 2003.12.08 254
29349 중고거래 ... 우리 이러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물리 쪼(탈퇴회원) 2004.02.29 821
29348 홀릭님 장갑 라지 찜. ........ 2001.07.04 167
29347 다행이죠!!!!!!!!!!!!!!!!!!!!!!!!!!!!!!!!!!!!!!!! MUSSO-TDI 2003.12.11 174
29346 밤에 자전거도로 탈때 후라쉬 어떤게 필요한가요? imcrazy 2004.03.03 312
29345 왕초님! ........ 2001.07.06 155
29344 뒷북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 roh013mtb 2003.12.14 295
29343 아 짜증난다!!!!! acrofoss 2004.03.05 352
29342 김현님! 혹시 8단 체인 조각... ........ 2001.07.08 246
29341 예전에 현대홈쇼핑 musicman 2003.12.16 3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