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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명칭] 김치와 기무치를 생각해보죠..

........2000.04.25 20:16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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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세계에 알려진게 일본사람들로 인해 기무치로 불리우죠.
기무치로 불리우는게 한국인들은 매우 기분상하는 일입니다.
뭐 그 저변에는 반일감정이 숨어있긴 하지만요.
고유한 명칭은 존중해줘야 하죠.
허니비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허니비는 물론 남한산성의 한줄기죠... 허니비 이전에 남한산성이 있습니다.

저도 뭐라고 못박을수는 없지만, 국산명칭이 하나 있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티브와 BB 그넘들이 만든....허니비 풀몬티등...그코스들도 존중해주어야 할것입니다. 물론 걔네들도 남한산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두가지 이름을 같이 사용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예를 들어 잡지에 코스기사를 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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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최고의 코스인...삼천궁녀코스(미국인 스티브가 개발한 코스로 허니비로 불리웠던 코스)를 소개할까 한다.
이 코스는 미국인 스티브가 가장 처음 개발해 국내 동호인들에게 알려진 코스로서, 동호인들에게 삼천궁녀로 불리우게 되었다. 싱글트랙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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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코스의 역사를 기억해주기만 한다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흐흐...그럴것이라 사료됩니다.

코스명칭에 대해서도 좋은 토론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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