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목련은 ....

........2000.04.25 20:48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홀릭님의 무력감이 어디서 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기운내십시요. 무기력해질 때는 어디에 미치는 게 좋은데.... 홀릭님은

이미 바이크홀릭이시지 않습니까! 빨리 목련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ikeholic wrote:
>
>목련을 제대로 못보고 보낸 적은 올해가 처음이군요.
>뭘 이렇게 여유없이 바쁘게 살았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바쁘다는것은 핑계겠지요.
>
>저번부터 겪어왔던, 무력감과 정신적 황폐가 아직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여럿이 모인 투어의 자리에서도 그 황폐함으로 인해 제정신을 차릴 수 없더군요..
>
>조만간 침착해질 날이 오겠지요.
>
>목련을 못봐 정말 아쉽지만...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혹시 금산쪽에는....아니지...더 일찍 졌겠군요.
>
>
>미루 wrote:
>>우석님...이번 주말 금산대회는 참가가 가능하신지요?
>>
>>장우석 wrote:
>>>보통 대학교 개강하는 3월경에 펴서 벌써 다졌지여.
>>>혹시 그늘에 숨어 있던 놈이라면 몰라도......
>>>저희 건물에 목련은 이미 꽃이 다 지고 잎이 아이들 손바달만하게 자랐습니다.
>>>아쉽겠습니다.
>>>
>>>
>>>Bikeholic wrote:
>>>>
>>>>이미 질때가 되었나요? 목련꽃이 언제 피나요?
>>>>얼마전 본것 같은데...
>>>>
>>>>목련꽃이 온통 길거리에 가득찬 곳이 어디있을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요.
>>>>저는 목련을 매우 좋아합니다. 바로 쏩니다.
>>>>
>>>>요 며칠 유난히 목련이 보고 싶군요.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9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