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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에 관하여

........2000.04.25 21:10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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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더듬어 볼 때 한 민족이 오랜 세월을 유지혀며 버틸수 있는 저력이 어디에 있느냐하면 고유에 언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민족의 정신이 숨쉬고 생명이 연결되고 감정이 이어지는 것은 독특한 민족의 언어거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한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비록 세계을 지배하지는 못하지만 한 민족의 정신을 지배하고 맥이 이오진다는 것이 ... 이 지구상에는 지금 많은 언어들이 사멸되어가고 있습니다. 영어 무섭습니다. 그들에 저력은 모든 분야에서 독어와, 불어를 따돌리고 가장적게 쓰는 영어가 세계을 제패고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그 영향력은 가공할만 합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에 아름답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감정을 고취시면 바람직하지않나 합니다. 특히 우리의문화가 경직도여 있는 감정 표현 때문에 흥미을 끌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젊은이들은 과감히 이것을 무너트리고 우리에 표현을 아름답게, 멋있게, 흥미롭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세들에게 좋은 유산을 물려줄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

저도 남한산성 많이 등산도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로 갔었죠.
대충 눈에 선합니다. 홀릭님이 올린 사진을보니 배낭매고 걷던 추억이 되살라나는군요.

예를들면 급한 내리막 갈이다 하면 "낙하암" 엎힐이 길면 "정선 아리랑" 얼마든지 우리의 좋은 표현이 있다고 사려됩니다.

고생하며 개척해서 이름 지으신분들의 수고를 무시하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들대로 부르는 명칭에 우리의 고유에것을 더 멋있게 한다면 공존하면서 우리에것을 나타내자는 것이죠.

이곳에서도 한국인들 사이에는 지역적으로 우리가 알아듯기 쉽게 나름대로 부르는 명칭들이 있습니다. 여어는 몰라도 고개를 지날 때에
"아리랑 고개" 지나고 하면 금방 알아듯죠. 우리들에 정서는 버터를 먹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어느분은 큰 바위를 보던히 의정부 송산에 있는 마당 바위같다고 마당 바위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그곳은 마당 바우라고 하면 다들알죠.
이런식으로 신세대의 발랄한 표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영어의 표현의 감정이 쉽게 전달될수도 있는 것이 있죠.
상호, 우리에 표현으로 부족한것이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토 안에 존재하는 지명에 명칭 만큼은 ?

넘 길었나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최고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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