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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크셔 테리어.............. 아주 고풍스럽지요..

........2000.04.25 22:54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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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일때는 검정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은빛을 발하는 털을 뽐내지요. 털이 바닥을 끌고 다니면서 아주 요염한 자태를 마구 뿌리고 다니지요.
홀릭님! 이거 다른사람이 그리워서 키우는것 아닙니까?


Bikeholic wrote:
>
>근데 요크셔 테리어치구는 개가 엄청 크죠 흐흐,,,
>제가 좀 개를 막키우는 스타일이라..밥도 많이주고 ^^
>요즘은 개한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이 발음이 안좋아 가망이 안보이는군요...쩝...
>
>불어를 함 가르쳐볼까?
>
>onbike wrote:
>>제 잔차지만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이걸 팔아버렸으면 으욱 얼마나 가슴 쓰렸을까. 정말 고맙습니다. 제 색시가 더 고마와 하네요.
>>
>>참 색시가 키우시는 강아지 품종이 먼지 물어보래요. 짐승이라면 껌뻑 넘어가거든요.
>>
>>애버랜드 번개는 대회땜에 이번 주는 어려울 거 같고 다음 주 계절의 여왕 5월이 시작되는 주에 한 번 때리겠습니다.
>>
>>잔차 예쁘게 찍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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