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편의 살아있는 역사이시군요. 흐흐...
수어장대...굉장히 어울리는것 같습니다.뉘앙스도 그렇고, 의미도 그렇고 말이죠...
전 좀있다. MTB4U 에 구경좀 갖다오려 합니다.
biker wrote:
>참 좋은말들이 꾀 많군요...........
>저는 지금까지 다섯번 다녀왔지만 허니비니, 폴모티니 하는말은 오늘 처음 듣는군요.
>그저 그냥 즐겁게 탔는데..............
>
>저는 아래 "삼천궁녀"를 추천 했습니다.
>이유는 백제문화를 알리고 또한 한 3천바쿠 돌아야 다 내려갈것도 같고... 또 처음오르막을 "삼"코스 내리막을 "천"코스 그다음 무당집에서
>오르막을 "궁"코스 그리고 내리막을 "녀"코스로 했으면 했거든요.
>그냥 저의 심심풀이.....
>
>한가지 더 추천 합니다.(이왕지사 이름 붙이는거 전끝까지 역사적임다)
>
>"수어장대(守禦將臺)"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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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2년(1624) 단층으로 축조한 것을 영조7년(1715)에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외부편액을 수어장대, 내부편액을 무망루라 이름 하였다. 영장이 진을 치고 휘하 장졸을 지휘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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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조선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 축성과 함께 축조된 동, 서, 남, 북의 4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대로 산성 내 최고봉인 일장산성(해발 453m)에 위치하고 있어 성내와 인근의 양주, 양평, 용인, 고양 및 서울, 인천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당초에는 단층 누각으로 축조하고 서장대라 불리었으며 남한산성의 수어를 맡았던 수어청(전, 좌, 우, 중, 후의 5관이 소속되었음)중 우영장이 진을 치고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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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14년(1636) 병자호란때에는 인조가 친히 군사들을 지휘, 격려 하며 청태종의 13만 대군과 대항하여 45일간을 항전하던 곳으로 영조 27년 (1751)에는 유수 이기진이 왕명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건 립하고 외부 편액은 수어장대, 내부편액은 무망루라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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