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키님...드디어 인라인용 헬멧에서 벗어나...
산악용 헬멧을 장만하시겠네요^_^
미리 축하드립니다.^_^
담에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treky wrote:
>오늘 아침 에 콜진님을 만나기로 했다..
>윈도 3.1을 전해주기 위해 무등산에 11시에 갔다.
>앗 그런대 콜진님이 차를 끌고 오셨다.
> 김현님을 만나기로 해다고
>콜진님왈 저이 집에 전화 하려고 했는대 통화중이였다고 윈도 98구하려고
>그러나 연락이 안되서 근처 아는분한테 구하시고
>중앙대로 향했다....
>김현님..무서운 조직??실에서 혼자 계셨다.
>얼굴은 검고 단단해 보이는 몸.....????!!!!
>사실 얼굴보고-흠 고집이 쌔시나???하는 의문을...
>그러나...역시....어버지 인지라...
>주말에는 애들한테 붇잡혀서 자전거를 못탄다는 자상하신분
>콜진님이 계신곳은 한마디로 실험시 그차체
>밤에 혼자 있으면 조심 하시는 것이 좋을듯
>
>핼멧--흑흑 싸구려는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것이 배보다배꼽이 큰경우라고 하는 따끔한말.... 역시.....학생은 학생 본분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콜진님도 물품 구하는 것 때문에 고민을 털어 놓고 많은 정보를 얻으셨조..
>그리고 콜진님 눈물도 많이 흘리셨죠...
>김현님을 미리 알았다면 가난한 살림에 보탬이 되었을텐데...
>(김현님이 말하는 가격이 콜진님이 물건 구한 값보다 싸니....)
>점심을 김밥으로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
>김현님 실험실에 가격표를 주욱 뽑아가지고 계시더군요...
>역시 뭔가 달러....
>하여튼 2시까지 열심이 떠들다 나왔죠(저는 거의 듣기만 하고)
>콜진님이 집 앞까지 또 태워다 주었죠
>핼멧 오늘 보러 갈까 한다니깐 한양 MTB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한양에 갔습니다(이문동꺼)
>거기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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