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령산이후 한번도 못뵈었습니다.
근데 흐흐...자전거를 당구수와 비교하는건 첨봤습니다.. 그거 괜찮은데요?
저는 당구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흐흐....200잡는 50입니다..8년동안 50쳤죠 헤헤
이번 금산에는 오시죠?
거기서 뵙겠습니다.
홍정 wrot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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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사도 안하고 지냈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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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님과는 7때부터 알게 되었고, 작년 축령산대회때 보고는 못 보았읍니다만 그때 부터 시작하신 왈바가 이렇게 놀기좋은 곳으로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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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학년된지 꽤 됩니다. 아이가 둘 입니다. 큰애가 고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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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너무 활발하여 들어오게 되면 마치 "풍랑속에 있는 배를 탄 느낌"입니다. 제 컴이 IE가 없어 가끔 들어와서 더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수원에 살기 때문에 잦은 번개라도 서울에서 치기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가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가까운곳에서 있게되면, 지난번 삼일절때와 같이, 가보겠읍니다.
>
>91년에 Trek 930으로 시작하여, 자주 타기 시작한것은 3년 됩니다. 한번 upgrade했고, 재수가 좋아 IMF전에 Obed를 갖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계속 잘 타보라는 뜻이었던것 같습니다. 잔차 실력은 당구(4구)로 비교하면 150쯤 되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가끔 200정도 된다고 할때도 있읍니다.
>
>강촌 스타일의 장거리를 즐기며, 험한곳, 안가본곳을 좋아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MTB course explorer"라는 직업으로 지내보고 싶습니다.
>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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