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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2등이다

........2000.04.29 13:23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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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왈바의 분위기상 2학년 학생들이 많을것으로 생각했읍니다.

그래서 사실 여기에 잘못 휩쓸리면 다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읍니다. 그렇지 않은 왕창님도 계시니 언제 한번 꼭 어울려 타고 싶습니다.

또 수원에 계신분들이 많군요.

수원번개 하실때 공지 확실하게 해 주세요.

이만...


왕창 wrote:
>홍정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최고 원로에서 홍정님만 들어 오시면 2등 입니다
>미루님인가 누가 원로 쓰는 바람에 부담 이 되더라구요
>저도 수원입니다
>onbike님하고 ok911님이 수원근처에 사시니
>연락하여 한수좀 가르쳐 주시죠
>홍정님 와일드에 자주 들리세요
>희망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럼 한수 배울날를 기다리며!
>
>홍정 wrote:
>>안녕하세요?
>>
>>그동안 인사도 안하고 지냈읍니다. 죄송합니다.
>>
>>최재영님과는 7때부터 알게 되었고, 작년 축령산대회때 보고는 못 보았읍니다만 그때 부터 시작하신 왈바가 이렇게 놀기좋은 곳으로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저는 4학년된지 꽤 됩니다. 아이가 둘 입니다. 큰애가 고1입니다.
>>
>>이곳은 너무 활발하여 들어오게 되면 마치 "풍랑속에 있는 배를 탄 느낌"입니다. 제 컴이 IE가 없어 가끔 들어와서 더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수원에 살기 때문에 잦은 번개라도 서울에서 치기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가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가까운곳에서 있게되면, 지난번 삼일절때와 같이, 가보겠읍니다.
>>
>>91년에 Trek 930으로 시작하여, 자주 타기 시작한것은 3년 됩니다. 한번 upgrade했고, 재수가 좋아 IMF전에 Obed를 갖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계속 잘 타보라는 뜻이었던것 같습니다. 잔차 실력은 당구(4구)로 비교하면 150쯤 되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가끔 200정도 된다고 할때도 있읍니다.
>>
>>강촌 스타일의 장거리를 즐기며, 험한곳, 안가본곳을 좋아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MTB course explorer"라는 직업으로 지내보고 싶습니다.
>>
>>이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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