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홍정님...

........2000.04.29 13:27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걱정을 안은채 내일 아침 새벽에 떠납니다.

그런데 최재영님이 50이라면 저는 10-20정도밖에 안되겠읍니다.

축령산에서 언덕을 질풍노도와 같이 내려가던 최재영님의 뒷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럼 내일,...

Bikeholic wrote:
>
>정말 축령산이후 한번도 못뵈었습니다.
>
>근데 흐흐...자전거를 당구수와 비교하는건 첨봤습니다.. 그거 괜찮은데요?
>저는 당구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흐흐....200잡는 50입니다..8년동안 50쳤죠 헤헤
>
>이번 금산에는 오시죠?
>거기서 뵙겠습니다.
>
>
>홍정 wrote:
>>안녕하세요?
>>
>>그동안 인사도 안하고 지냈읍니다. 죄송합니다.
>>
>>최재영님과는 7때부터 알게 되었고, 작년 축령산대회때 보고는 못 보았읍니다만 그때 부터 시작하신 왈바가 이렇게 놀기좋은 곳으로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저는 4학년된지 꽤 됩니다. 아이가 둘 입니다. 큰애가 고1입니다.
>>
>>이곳은 너무 활발하여 들어오게 되면 마치 "풍랑속에 있는 배를 탄 느낌"입니다. 제 컴이 IE가 없어 가끔 들어와서 더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수원에 살기 때문에 잦은 번개라도 서울에서 치기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가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가까운곳에서 있게되면, 지난번 삼일절때와 같이, 가보겠읍니다.
>>
>>91년에 Trek 930으로 시작하여, 자주 타기 시작한것은 3년 됩니다. 한번 upgrade했고, 재수가 좋아 IMF전에 Obed를 갖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계속 잘 타보라는 뜻이었던것 같습니다. 잔차 실력은 당구(4구)로 비교하면 150쯤 되는것 같습니다. 남들이 가끔 200정도 된다고 할때도 있읍니다.
>>
>>강촌 스타일의 장거리를 즐기며, 험한곳, 안가본곳을 좋아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MTB course explorer"라는 직업으로 지내보고 싶습니다.
>>
>>이만....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