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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소식이 희소식

........2000.05.01 11:03조회 수 1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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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쏴서 집에 갔습니다

집에들어서자마자 나 배고파로 인사를대신하고

빵으로 배고품을 잠재우고 샤워하구 푹자고 일어났는디

다행이도 아무이상 없이 무사합니다

염러 덕분 이겠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나....

행운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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