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30에 집 도착, 빵과 우유로 허기를 때우고, 잔차 세차 시작,
샤워기 수압을 최대로 만들고, 샴푸를 동원 흙을 샥샥 제거,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 밤 12:00. 대강의 기름 칠.
샤워기 수압을 최대로 만들고, 샴푸를 동원 흙을 샥샥 제거,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 밤 12:00. 대강의 기름 칠.
금산에서 계속 SID 샥이 쭈그러 들어 있는게 이상타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보기로 함. 일단 main air, negative air를 모두 빼고, 샥의
길이에 원인을 미치는 요인을 찾음. 길이가 쭈그러드는 원인 발견.
main air에 비해 상대적으로 negative air pressure가 지나치게 크면
샥의 길이가 확 쭈그러듬. 시합전날 air pressure를 조절한답시고,
바람넣는데 뭔가 압력 게이지 표시가 잘못되어 main air가 거의
다 빠진 상태로 시합에 나갔던 것으로 추정됨. 아, 그래서 자갈밭에서
글케 잔차가 출렁거렸나...
완벽한 air control로 예전의 80mm 샥의 모습 복구. 새벽 1:00.
mtb4u와 기타 site를 돌며, frame search, 분당 5월 세일 계획 발견.
아 이번에도 M4 sale 할라나? 하면 바로 찜이데...
1:40 잠.
5/1 10:40 기상.
으~~~아, 개운타!
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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