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고를 치하 합니다.

........2000.05.01 14:49조회 수 166댓글 0

    • 글자 크기


노고를 치하 합니다
클리프님도 제주도에서 체력이 만만치 않던데
그정도면 제가 시합에 나갔으면 길길 기겠는데요
저는 기술이 하나도 없잖아요
어째거나 한시간 넘게 수고 하셨습니다
수요일 야간 번개는 참석 하고 싶은데
돌아 올 길이 막막 하군요
다음날 아침 6시에 출근 할수 있을지
한번도 새벽 2시 까지 타보지를 않아서
한 번 붙어봐?쫓겨날 각오하고

클리프 wrote: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일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또 조만간 다른 장소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새벽부터 서울서 만나 함께 동고동락한 와일드 멤버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앞 유리창의 수난에 쓰린 속을 안고 왕복 천리길을 운전하고, 열심히
>응원을 해 주신 wawo님,
>언제나 믿음직한 풍채로 잔차운반을 위해 트럭을 기꺼이 제공해주신
>(천사)뭉치님 ^^ ,
>불의 (자의? ^^)의 체인 사고로 아쉽게 금산 대회를 끝마치신 종훈님,
>출발부터 도착까지 잔심부름을 도맡아하시고, 결승선 2Km 전, 경기요
>원의 "현재 5위에요"라는 말에 속아 미루님께 배신까지 때린 현철님,
>언제나 늘, wildbike를 (이리저리 종횡무진 ^^) 이끌고, 아쉬운 7위를
>기록한 홀릭님,
>밤새 마련한 듯한 엄청난 양의 김밥과 간식거리를 제공하고(실제로는
>미루님의 아내 되신 분께 감사드려요 ^^), basecamp까지 설치를 해
>주신 미루님,
>그리고 경기중 uphill을 오르시면서 "우^와^ 신!난!다!"를 연발하시면서
>광분하시던 서글서글한 인상의 고형주님,
>첫 시합에 중급에 나가셔서 10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두신 우리
>(무늬만) 초보맨님,
>빨간 Mantra race 잔차를 타고 ID 처럼 산을 누비고, 그것도 모자라
>안양까지 잔차를 타고 귀가하신, 마지막 휴게소에서 호떡을 제공하신
>우리의 ok911님,
>
>이하, 더 많은 분들과 더 많은 추억거리가 있었습니다.
>
>모두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글고, 초급 베테랑은 참가 인원이 100명이 넘었기 때문에, 37위의
>성적은 결코 초라한 성적이 아~니~에~요. 1초차로 미루님을 따돌려
>미루님께는 죄~송~. 제 기록은 1:30:38', 미루님 1:30:39' ^^)
>
>클리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