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wrote:
>강촌 라이딩을 끝내고 조금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관광바이크, 어제 금산대회...그리고 오늘의 강촌....
>삼일간 철의 행군이였습니다....
>
>너무 경황이 없어서 토요일 번개와 금산대회에서 폐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
>토요일 번개는 세분이나 처음 참석하신분들이 계셔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
>오늘 강촌라이딩 후기와 일요일 금산대회의 정현철님과 클리프님의 '배신'에 대해서는 내일 오전중으로 정리해서 레포트 제출하겠습니다.
>
>끝으로 onbike님을 배신하고 수원번개에 불참한 미루는 오늘밤 잠자리에 들기전에 50회의 push-up으로 응징하도록 하겠습니다.
>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오늘... 저의 인생에서 지울수없는 즐거운 한장면으로 기억될 삼일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온몸은 모래알같이 부서졌지만, 마음만은 파란하늘같이 행복한 미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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