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금산 사진 잘 봤습니다. 코스가 재미있었겠네요. 만만치 않았을 것도 같고. 대회 참가 후기도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번 대회 때는 저도 꼭 반드시 기필코 참석해야지!
저두 지난 주 중간고사 관계로 수업이 전부 없었기 때문에 주 초반에는 비때문에 이빨로 손톱만 썰다가 금요일 부터 뛰쳐나가 월요일 노동절날 까지 연짱 나흘을 산속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오늘 대전까지 강의 오느라 죽을 맛이었습니다. 색시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이 페이지에 있는 글들과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건강하게 산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곱씹게 됩니다.
전 어제의 피로에 겹친 끔찍한 업힐을 벌써 잊어먹고 왈바 여러분들과 번개에 어울릴 기회만을 또 엿보고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대회 참가다 뭐다 해서 오늘부터 많이 바빠지실 것 같은데, 하시는 일들 잘 꾸려나가시고 또 만나죠(에이 마 대충대충 하고 빨리 잔차타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