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대회에서 스포크가 끊어져 못탄 한을 어제 덕성산에 가서 한풀이 하고 왔읍니다. 대회날 왈바의 몇분과 이야기 했으나 OK911님 말고는 얼굴만 마주치고 왔읍니다. 빨간색 Mantra Race 아주 멋있읍니다. 그날 제가 왈바에 공헌한 바가 있다면 디지탈 카메라 battery를 대여한 것입니다. 잘 나왔나요?
덕성산은 평택 함윤님, 총무께서 안내하셔서 46Km를 프리라이더분들과 함께 갔다왔읍니다. 안가면 후회할곳입니다. 날씨도 좋고, 코스도 너무 좋았읍니다.
그리고 끝난후 진천에 있는 사철탕 잘하는곳이 뒷풀이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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