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창님과 상의한 결과 폭파된 노동절 번개를 아쉬워하며 석가탄신일날 애버랜드 뒷산과 경희대 뒷산 일대를 한데 아우르는 수원번개를 갖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그런데 왈바님들 전체적인 의견이 어떤지 알고싶군요. 답변 기다릴께요. 만약 다른 좋은 곳을 염두에 두신 곳이 계시면 저나 왕창님이나 어차피 그날은 시간 많을 거니까 저희들이 그쪽으로 튀어도 되구요. 수원서 얼마전에 알게된 '물안먹는 사나이' 남자님도 아마 참석 가능하실 겁니다. 그렇죠, 남자님? 그럼 왈바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강촌 행복하게 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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