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강촌역에서 우연히도( 흐흐...악연일지도 ^^) 만나게 되어 같이 라이딩 하셨죠.
근데 4번의 쓰라린 추락으로 좀 다치셔서 마음이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연세에 비해 굉장히 젊으신 성격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게다가 라면집에서 배불리 먹은 라면 + 막걸리가 흐흐...이종진님의 작품이었군요 ... 굳이 쏘실것까지 없었는데..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주 배불리 저녁까지 해결했습니다.
다치신것 잘 치료하시구요.. 넘 쏘지 마세여 ^^
끝나고 같이 올라가면서 대성리에서 식사했는데, 식사까지 같이 하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담 번개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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