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만 지나면 님들이 오시는 군요. 전철에 아끼는 잔차를 싣고....
지금까지 집계에 따르면 미루님, 홀릭님, 고형주님, 왕창님, 저 이렇게 다섯이서 장정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1시에 경희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넘 기다려집니다.
날씨도 우리를 도와줄 것 같습니다. 자비를 베푸시는 거줘....
혹시 만의 하나 백만의 하나 폭우와 우박 천둥 번개 등등이 사정 없이 때려서 라이딩을 못하게 되면 미루님 말씀대로 남문에 제가 잘 아는 부대찌게 집에서 쏘주한잔으로 마음을 달래지요.
굿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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